고성군 하이면에 소재한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삼천포사업처(사업처장 최우용)가 지난 3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우용 사업처장은 “행복사회구현이라는 회사의 비전처럼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면서 “지역민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20여 년간 발전설비 운전과 정비, 전력검침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안정적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지역과 상생을 위해서 지역출신 고용, 지역물품·장비 사용 등 지역경제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