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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책 수다’ 독서 동아리
초‧중학생, 학부모 등 81명 구성
지난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간 운영
2019년 05월 17일 (금) 14:46:05 손서호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우식)이 지난 1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5주 동안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 81명(초등 41명, 중등 23명, 학부모 17명)을 대상으로 ‘스토리가 있는 책 수다’ 독서 동아리를 운영한다.
‘스토리가 있는 책 수다’는 동아리 회원 간에 주제와 인물, 사건과 배경, 인물의 삶과 독자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여 책읽기의 재미와 즐거움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게끔 하기 위해 운영되었으며 동아리별로 한 권의 책을 천천히 깊게 읽으면서 ▲책과 만나는 독자(1회), ▲이야기 나누는 독자(2회), ▲탐구하는 독자(3회), ▲토론하는 독자(4회), ▲경험을 나누는 독자(5회)로 총 5회간 실시된다.
올해 행복한 책읽기의 주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지 않는 독립의 꽃’으로 정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이야기 토론, 짝토론, 모둠토론, 찬반토론 등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고력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서 동아리의 도서로는 ▲초등3‧4동아리 ‘그 날 아이가 있었다(윤숙희 저)’, ▲초등5‧6동아리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스코필드 박사의 3.1운동 일기(김영숙 저)’, ▲중학생동아리 ‘약산과 의열단(박태원 저)’, ▲학부모동아리 ‘약산 김원봉 평전(김상웅 저)’로 선정됐다.
권우식 교육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의 삶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고찰할 수 있을 것이다”며 “5주간의 책 수다 동아리 활동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가 있는 책 수다’ 독서 동아리는 4주간의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5주째에는 문학기행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메카 중의 한 곳인 밀양시를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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