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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14호 구만터널 발파 공사 민원, 고성군 적극 중재 나서
백 군수, 안의·치명마을 주민들과 간담회 열고 해결 방안 모색
2019년 05월 10일 (금) 14:19:53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최근 고성 죽계~마산 진전2 국도 14호 건설공사에서 구만터널 발파 작업으로 인한 소음, 진동, 건물 균열, 가축 피해 등으로 인근 회화면 배둔리 안의마을, 삼덕리 치명마을 주민들이 피해 민원에 대해 고성군이 적극 중재에 나섰다.
고성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시행사 롯데건설 관계자, 감리사, 안의마을 및 치명마을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터널공사에서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공사관계자들과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주민들은 피해지역 정밀 세부조사 후 신속한 복구 작업과 농로 재포장, 마을진입로 재포장 등을 요청했다.
이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농로 및 마을 진입로 등 공공시설 파손 부분에 대해서는 고성군과 협의하여 영농 작업과 지역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정비 및 복구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백두현 군수는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사항이 터널발파작업으로 인해 발생된 근원적 피해로 고성군과 시공사 롯데건설이 함께 마을별 세부피해조사를 통해 소통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 불편과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대책방안 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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