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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도학 전 경남신문 논설위원,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국호 대한민국 지키고, 새 통고성시(統固城市) 이루자”
기자회견서 통영‧고성 통합론 내세워
2019년 02월 01일 (금) 14:03:17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허도학 전 경남신문 논설위원이 지난 28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소속인 허 예비후보는 “잘 돌아가던 경제를 망친 것은 문재인의 북한 퍼주기다. 고성과 통영에 상권이 무너진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주장하며  “국정을 책임진 제1, 제2당 모두 우리를 실망시키기에 족하다. 철저한 인물본위로 나아가야 한다. 특히 거대 여당과 싸울 수 있는 의지와 그런 투쟁력을 갖춘 참신한 이의 등장이 필요하다. 무소속 허도학이 그 답이다”고 말했다.
그는 “통영과 고성이 하나가 되는 새 통합시. 가칭 ‘통고성시(統固城市)’ 시대가 개막해야 한다”며 “새 통합청사는 고성 월평리나 통영 도산면에 들어서야 하며 KTX 역사도 인근으로 와야한다”고 했다.
또 “일각에서 나도는 고성 삼산면과 통영의 도산면 간 교량 건설 및 케이블카 건립이나 통영‧고성의 한려수도 크루즈 운행 등도 통영과 고성이 하나가 되는 전제 아래 그려져야 할 그림이다”며 “무엇보다도 새 통합시 추진 동력은 고성출신이 맡아야 한다. 고성의 반대로 통합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이 적임자가 바로 저 허도학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면 1년 안에 ‘통영‧고성 통합 추진 특별법’을 발의해 통과 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이를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 다년간 연구해온 인문정치론을 펼치겠다 밝히며 “최근 대한민국의 건국자체를 부정하는 매우 불손한 세력들이 있다. 문재인 좌파 정부가 그 정점이 아닐 수 없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출마했다. 당선돼 공산화 개헌음모를 반드시 막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도학 예비후보는 성균관대 학사, 서웋대 석사를 거쳐 GH인문정치연구소를 꾸려가고 있으며 ‘박근혜 인문정치론’을 펴낸바 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는 대한애국당 소속으로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고성읍‧대가면) 출마해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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