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순우 예비후보가 4.3 통영, 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 예비후보는 “민주화운동에 매진했던 저는 통영으로 내려왔다”며 “지역이 바뀌어야 한다, 풀뿌리 민주주의야말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홍순우 예비후보는 “제게는 원활한 소통과 대통합을 이뤄내는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이 있다”며 “따라서 통영과 고성 지역 내에서의 정치적 갈등을 누구보다도 잘 소통하고 통합해낼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습니다.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인간 중심’의, ‘사람이 아름다운 통영, 고성’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아울러 자신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중앙정치와 경남도, 그리고 통영, 고성 지역의 삼각끈을 튼튼하게 연결할 수 있는 힘이 있는 후보라고 했다.
홍순우 예비후보는 통영, 고성지역의 정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지역 서민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오랜 숙원인 공정경제를 현실화할 수 있다 자부한다고 했다.  
아울러 어려운 경제현실을 한반도 평화로 풀어 가겠다며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앞당겨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평화로운 삶을 약속하며 북한의 수많은 자원과 값싼 노동력으로 어려운 경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또한 부산, 경남이 아시아 물류 전진기지로 번영을 누리게 하겠다고 약속하며 끊겨진 북한의 철도를 연결해 일본-한반도-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물류를 보급하는 대장정의 중심에 부산 경남이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순우 예비후보는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인간 중심’의 ‘사람이 아름다운 통영, 고성’을 만들겠으며 중앙과 경남도를 연계해 통영, 고성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공정경제를 현실화하고 한반도 평화를 앞당겨 경제를 살리고 평화로운 삶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