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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놀이동산 유치, 유스호스텔 등 관광 인프라 확충 약속
김동진, 고성·통영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공식화
2019년 01월 04일 (금) 13:37:46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김동진 고성·통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성·통영의 발전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는 지금 매우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 현 정권의 경제정책은 거꾸로 달리고 있고 안보상황 역시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며 “이런 환경 속에서 저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 체제를 지키는데 사력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동진 예비후보는 “우리 고성·통영지역으로 눈을 돌려봐도 걱정이 앞선다. 급격한 경제 침체로 인해 민생경제가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단합하고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통영은 찬란한 삼백년 통제영 문화를 지켜왔고, 고성은 소가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장으로 이런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지역을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며 “급변하는 시대를 슬기롭게 건너지 못하면 우리 지역은 영영 도태되고 만다. 이것이 바로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라고 했다.
그는 “지난 8년 간 저는 통영시장으로 분골쇄신하며 직분에 임했다. 이제 그런 경험들을 통영과 고성을 위해 펼치려고 한다. 고성은 고성답게, 통영은 통영답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고성·통영을 한 지역으로 연계한 정책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 지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어야 하고, 상처를 어루만져 줄 안목도 필요하다”고 했다.
김동진 예비후보는 고성·통영은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고성군은 농업이 전체 절반을 상회하는 구조 속에서 대부분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 있다고 했다. 고성 발전을 위해서는 빈약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관광산업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도 시급하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성을 공룡을 주테마로 한 ‘한국 어린이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당항포를 비롯한 적당한 곳에 대형 놀이동산을 유치하여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광광지역으로 만들어 가려 한다”고 했다.
또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스포츠대회를 유치 △이를 위해 유스호스텔 건립 △이들 인프라시설에 필요한 인원은 최대한 고성 거주 인력을 배치해 일자리창출 △KTX역사 유치  등 시급한 현안들이 많다고 했다. 아울러 옥천사를 비롯한 명찰 순례길 조성, 통영·고성의 한려수도를 관광하는 크루즈 운행, 고성 삼산면에서 통영 도산면 간 교량을 건설하여 두 지역을 더욱 긴밀하게 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성·통영 두 지역에 산재한 섬의 정체성에 맞는 지속적 개발, 수산의 글로벌화를 통한 세계시장 본격공략, 문화예술의 세계화, 멸치 손질과 동백씨 수매 등 손에 잡히는 일자리창출에 진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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