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현 의원 :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관련 53%로 실적이 저조하다. 실적이 낮은 이유는 타작물을 심으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손해를 보는 농업인에게 대한 지원 방안이 있는지.
▷여창호 과장 :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이 부진해 추곡 수매 부분이 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내년 70ha 늘어 적극 추진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농민들에 득도 되지 않는 것을 해라 하는 것도 문제이다. 정부 방침에 무조건 반대는 안 되지만 적극 추진에 고민하고 있다.
▶이쌍자 의원 : 정부 시책을 따라야 하지만 득과 실을 다졌을 때 제대로 판단해야 한다. 벼작물 재배가 소득이 더 높다. 고성 전체 농지에서 수리나 여건상 벼 작물이다. 농민들이 불만 표하고 있다고 군에서도 전달해야 한다. 정부에 인센티브 요청하든지 보상을 요구해야 한다.
▷여창호 과장 : 의견에 공감한다. 상부 공무원이 잘못하고 있다. 건의도 할 것이며 개선되어야 한다. 인센티브 요구하는 부분은 수매 물량이나 재배 파종 면적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벼농사보다 수익이 높아야 성공하는 사업인데 맞지 않다. 검토하겠다.
▶이쌍자 의원 :　타작물 재배를 면별로 했다. 면별로 배정을 하다 보니 손해를 보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진현 소장 : 수매량이 내려왔을 때 군수 지시가 최종수매 마무리 되는 데로 농림부장관에게 건의를 할 수 있도록 검토 하라 지시했다. 자료를 충분히 준비하겠다. 과거는 땅이 있는 곳에서 배정 했는데 올해는 수량 적어 안했던 모양이다. 추곡 수량 배정 전에 간담회를 열어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
▶배상길 의원 : 1억 이상 사업 중에 생산현대화시설지원, 고추비가림 등 5개 사업에서 13%, 50% 예산 많이 잡혀 있는데 집행 안 되고 있다. 마암면 파프리카 농장 지열시설 개보수 하는데 3억이 배정되어 있다. 이 농장은 예전에도 설치하는데도 지원했다.
▷김진현 소장 : 집행 관련해서는 연말까지 집행되도록 하겠다.
▷여창호 과장 : 사업 미진한 것은 사실이다. 시설 같은 경우 벼농사 다 짓고 하려는 경향이 있어 하반기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연말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지열사업은 농어촌공사 위탁으로 한 사업인데 파악해서 집행하겠다. 지역에 융화되지 않고 지원받는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도록 하겠다.
▶이쌍자 의원 : 보리생산장려금 지원사업 관련 원래 2017년에 가마당 5천원 지원했다. 행감 때 사각지대 발생한다 해서 2018년에는 면적당 지원했다. 또 사각지대 발생했다. 농지 임대를 해서 보리 파종을 하는 경우가 있다. 농지를 경영체 등록된 주인이 가지고 있어 장려금 신청을 못한다는 민원이 있다.
▷여창호 과장 : 경영체에 등록된 사람에게 지원하도록 되어 있어 사각지대 발생한 것 같다.
▶이쌍자 의원 : 면적별 지원도 좋다. 지원물량이 늘었다. 지원과 수매를 겸할 수 있는 방안 검토해 달라.
▶하창현 의원 :　농기계임대사업 관련 18억원을 들여 영오면 분소를 짓고 있는데 진행상황은.
▷여창호 과장 : 행정적인 착오가 있어 토지 매입비 추경에 못해 내년 당초예산에 올렸다. 매입은 1월에 할 계획이고 건축비, 농기계 구입비 확보 되어 있고 실시설계는 완료했다. 부지 매입 진행과 동시에 건축공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좋은 시책으로 생각하며 영오면이 끝나면 제2의 분소를 생각 중이다.
기본 설계해 놨기 때문에 7월 경 완료될 것 같다. 농기계 구입비거 확보되어 있어 분소가 설치되지 않더라도 먼저 구입할 수 해 농번기에 농민 임대해 쓸 수 있을 것이다. 제2의 분소는 거리적으로 볼 때 서부지역 될 듯하다.
▶하창현 의원 : 분소 설치 후 고령 농민을 위해 차후 계획으로 인력 지원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 기계작동 방법 등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여창호 과장 : 농기계 쓰지 못하는 분 있기 때문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배상길 의원 : 농기계임대사업은 상당히 주민들이 효율 높고 칭찬이 많아 적극적으로 해 달라. 현장까지 배달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최을석 의원 : 예전 생명환경농업 예산 지원을 수도 없이 했다. 아직도 친환경농업에는 많은 지원해 주고 있어 일반 농업과 차별이 된다. 앞으로는 일반 농업, 소농 쪽으로 지원 많이 해야 한다. 특히 시금치, 취나물, 수도작, 부추 등 이런 농민에게 가야 포괄적으로 가는 것이다. 지원들이 부농 중심으로 짜 맞추기 식으로 한다. 농업인들 피부에 와 닿는 사업 발굴해야 한다.
직파 재배는 노동력이 적게 들어 정말 좋은 농업이다. 문제는 잡초다. 직파는 제일 중요한 것 잡초 제거다. 교육이 필요하다. 잘하는 지역 가서 벤치마킹 하고 교육해 달라.
벼농사에서 병해충 방제가 가장 어렵다. 항공 방제 예산 지원과 자부담 방법 관련해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 항공방제 하니까 굉장히 좋아 한다.
▶이쌍자 의원 :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에서 농산물 수급안정과 최저가격을 위한 T/F를 구성했는데 부추는 들어가 있다. 그런데 고성군 주력 농산물이 빠져 있는 것이 있다. 관심을 가지고 주력 품목이 최저 가격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천재기 위원장 : 취나물에 지원이 적은 것 같다.
▷여창호 과장 : 시금치는 작목반이 구성되어 작목반으로 지원된다. 그러나 취나물은 농가는 많으나 작목반 구성이 되지 않아 지원이 적다. 작목반 구성하도록 해 개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