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현 의원 : 가리비 축제 방문객 많았다. 하지만 혼잡, 안전 문제, 행사 프로그램 다양하지 않았다는 평가다. 아울러 외부 상인 등으로 지역 업체가 외면 받았다. 축제위가 수익사업로 끌고 간다는 느낌으로 통제 필요해 보인다.
▷정성구 과장 : 방문객이 많이 오고 가리비 많이 팔았는데 그 외는 0점이라고 평가한다. 행사 진행, 프로그램 등 부실하고 차별성 없고 안전관리, 주차문제, 가리비 물량 부족 등 문제 있었다. 인근 중앙고 등 수험생 배려 안 됐다. 추후 평가보고회 하고 공무원, 축제위, 외부 전문가 모셔 준비하겠다. 수익사업 관련 생산자, 군민, 방문자 모두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전반적 문제가 있다.
▶이쌍자 의원 : 2회째였고 지난해 평가회를 했다. 그런데 거의 반영이 안됐다.
▷정성구 과장 : 가격적인 면과 가리비를 맛볼 수 있는 전문점이 없다는 점은 개선됐으나 다른 대부분은 개선되지 않았다.
▶이쌍자 의원 : 고성읍 식당, 커피숍 등 텅텅 비어 공동화 현상 있었다. 축제의 최종 목적은 지역 경제 활성화인데 배제된 축제는 의미가 없다. 지역민 만족 방안 검토해 주고 축제 끝난 후 가리비가 많은 홍보 했는데 축제 후 판매 실적은.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 보완대책이 있나.
▷정성구 과장 : 판매실적 중의 하나는 디딤이라는 대형 유통업체과 고성군, 관련 단체가 가리비 유통협약을 한 것이 있다. 4,000원 하던 것이 3,000원, 2,000천원으로 떨어진다. 이번 MOU를 통해 디딤이 전량을 수매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부족하다. 원하는 물량 가져가야 되는데 협상력 없이 바로 넘겨야 된다. 활폐류 보관시설, 작업대, 카고 크레인 등 사업 신청을 해 놨다.
▶이쌍자 의원 : 시장과 연계가 안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차 없는 거리라든지 중심지 막아 하면 해소 될 것 같다. 냉동시설은 관내 수산물 기업체와도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검토 부탁드리겠다.
△정성구 과장 : 관내는 몇 개 업체가 있다. 그 곳에서 가리비 냉동제품 등 시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가공품 만들어 한다면 문제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이고 산지가공시설 등도 같이 검토하겠다.
▶최을석 의원 : 해파리 구제 사업은 농한기 많이 하고 있다. 비어항기에 하고 소득이 괜찮아 어민들 많이 하고 싶어 한다. 바다 정화와 어업인 소득에 일거양득이 된다.
어업인 개방 검사하는 것에 대해 수차례 지적했다. 영세 어업인에게 매우 필요한 사업이다. 지원해 달라.
▷정성구 과장 :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는 100만원이면 60만원을 지원할 것이며 차후 시설 지원하겠다.
▶최을석 의원 : 어선 개방 검사 활용을 위해 홍보가 중요하다. 유류비 지원 관련 내년 1억 8천만원 사업비가 된다. 자부담이 많다던데 낮추는 방법 없나.
▷정성구 과장 : 면세유 가격이 200원 올라 도비를 늘리기 어려워 군비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을석 의원 : 코팅사 지원 같은 경우 통영 못 받는데 고성은 받고 있다. 영세어업, 어선어업 등 배려가 필요하다. 선착장 증설 보강은 어선어업에 대한 배려다. 하이화력발전소 건립으로 어선 어업 피해 본다. 공문 받았다는데 화력발전으로 인한 피해를 철저히 검증하고 환경피해 온배수로 인한 어업 피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달라. 가리비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다. 챙겨 달라.
▶이쌍자 의원 : 양식어업지원 관련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면적에 따라 지원된다는데 개선이 필요하다. 영세 어업에 대한 지원이 되어야 한다.
온배수 관계 상괭이 관련 해양생물보호구역을 신청했는데 어업인들 우려한 부분이 있다. 행정에서 해결하고 남동발전 온배수 문제가 가장 문제될 것이다. 남동발전이 전혀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협의회를 한다니 강력하게 주장해서 해결되어 해양생물보호구역 진행하고 주민 반대 없도록 해 달라.
뉴딜300사업 2018년 해수부 발표했는데 발 빠른 대처에 감사하다. 고성군은 3개소로 회화, 하일, 동해다. 아쉬운 것은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데 고성읍이 빠져있다. 융복합사업으로 재생 기반형 통해서 청년 창업센터 필요하다. 주변에 노후 된 건물, 집 많아 방치된 곳에 청년 활동 공간 고민해 달라. 뉴딜300사업 연계사업 붙이도록 되어 있어 그렇게 해 달라.
▶하창현 의원 : 남포국가어항 양식 피해 해소 안 된 부분이 있다. 어업 피해 없어야 한다. 피해 있다면 당연히 보상해야 한다.
▶배상길 의원 : 수산자원조성사업 관련 볼락, 대구수정란 바지락 방류 사업 등 있는데 당항포에 조개, 장어 등이 많이 잡혔는데 너무 많이 사라져 안타깝다. 방류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적정한 장소에 할 수 있도록 하라.
고성읍 구선창 방파제 입구에 철조망을 해 놨다. 낚시꾼이 와서 쓰레기 투기 등 사유가 있겠지만 어촌계에서 개인사유지도 아니고 너무 심하다. 개선해 달라.
▶최을석 의원 : 가리비 축제 사업비 7,000만원이라고 했는데 수협 600만원, 굴수하식 2,000만원 등 9,600만원이 모두 가리비 축제에 들어갔다. 소비촉진사업이라는데 다른 방법으로 지원했는데 사업비에 포함시켜야 한다. 공룡엑스포도 마찬가지다. 굴수협에 주는 점이 문제가 있다. 왜 굴수협에만 주는가. 수산종묘은 중요한 사업이다. 아울러 어린고기 포획에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단속하라.
▶이쌍자 의원 :　자란만의 양식어업 18% 초과하고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어렵겠지만 삶의 기반이므로 보호하면서 상생할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 생산 적게 하더라도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천재기 위원장 : 가리비축제 기간 늘려야 된다. 필요성 대비 짧다는 생각이다. 오만둥이, 굴 등도 묶어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 가리비 가격 제값 받을 수 있도록 관심 가져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