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써니(김순선)가 제52회 가수의 날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가수 써니는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성에서는 가수 및 MC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가수 써니는 타이틀 곡 ‘정든님’을 발표하고 고성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출연하고 있다. 앨범 발표 이전에는 전문 MC로 각광을 받았지만 지금은 타이틀 곡 홍보에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22일 제52회 가수의 날을 맞아 한국가수협회로부터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써니는 경남참사랑봉사단 고성지단장도 맡고 있으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노인요양원 무료공연 등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