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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복지회관, 사회‧복지단체 사무실로 활용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리모델링
1층 자활센터, 2층 새마을고성군지회 입주 계획
2018년 11월 30일 (금) 14:11:2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새마을복지회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사회‧복지단체 사무실로 활용된다.
고성읍 교사4길 36-35 소재 새마을복지회관은 그간 노후 된 시설과 위치 등의 문제로 활용도가 낮았다.
이에 고성군에서 새마을복지회관을 매입해 스포츠전지훈련 팀 숙소로 사용해야 한다는 등 활용 방안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보조금을 받아 건립된 새마을복지회관은 양도, 교환, 대여, 담보의 제공이 제한되어 있고, 보조금 반환 시 양도가 가능하다.
또 새마을복지회관 부지 일부를 모 교회에서 매입해 사용 중으로, 지분 등기로 되어 있어 분할에 어려움이 있고 모 교회 소유자가 매각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전해졌다.
이런 상황 때문에 군에서 새마을복지회관을 매입해 스포츠전지훈련 팀 숙소로 활용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검토됐었다.
군은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와 간담회를 여는 등 새마을복지회관 활용 방안을 모색하다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통해 해결책을 찾았다.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에서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통해 리모델링 예산 3억을 지원받아 사회‧복지단체 사무실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1층은 자활센터가, 2층은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가 각각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있는 자활센터 사무실이 새마을복지회관으로 오게 된다면 종합사회복지관에 남는 공간은 이용 군민들을 위해 쓰여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주민생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용재 총무위원장은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을 많은 군민들이 이용함에 따라 운영에 부하가 걸리고 있다”며 “새마을복지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종합사회복지관에 입주한 6개 단체를 새마을복지회관 건물로 보내고, 그 공간은 활용하면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의 공모사업을 통해 내년에 새마을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게 된다”며 “1층을 사무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할 예정인데, 자활센터가 들어온 뒤 여유 공간이 있다면 다른 사회단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공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는 새마을복지회관에 자활센터가 입주하면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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