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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고발> 일방통행 같은 도로 ‘통행 불편’
산림조합 옆 도로 양쪽 주차로 혼잡
공사 당시부터 문제였으나 수수방관
2018년 11월 02일 (금) 14:50:51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고성읍 산림조합 옆 동외로 168번길 도로가 양쪽으로 주차된 차들로 마치 일방통행과 같은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이 구간은 가야동물병원 건물부터 유원빌라 뒤쪽까지 이어지는 곳으로 기존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개설했으나 오히려 이 길이 복잡한 구간이 됐다.
한쪽 도로변은 주차 공간이고 다른 도로변은 인도 위에 차를 걸쳐 넣다보니 차 한 대만이 통과할 수 있다.
마주보는 차량이 온다면 인도 쪽으로 차를 붙이거나 공간이 있는 곳 까지 후진하는 수밖에 없다.
이 도로는 2014년도 공사 당시 미완공일 때부터 주차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이 야기 됐으나 행정에서는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 주민은 “양 방향에서 차량이 진입하면 주차된 차들 때문에 비켜줄 공간이 없어 어느 한쪽이 후진을 하던지 해야 한다. 도로를 이용하기가 싫어진다”며 “이럴거면 차라리 일방통행으로 지정하는 것이 교통흐름이 더 원활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고성군 공무원들은 주차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다. 4년 전보다 지금 주차난이 더욱 심해졌다”며 “단속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꼬집었다.
이 같이 고성읍 시가지 도로변 주차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에서는 하루빨리 주차 공간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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