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만면 효대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해 현장의정활동을 실시했다.

▲ 삼산면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운영에 관해 보고를 받고 있다.

고성군의회는 각종 주요사업들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여론 수렴을 위한 2018년도 하반기 현장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17년도 이월사업,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박용삼 의장이 총괄하고 1·2반으로 나눠 현장의정활동을 실시했다.
1반은 이용재 총무위원장을 반장으로 김향숙, 최상림, 정영환, 김원순 의원으로 구성되어 고성·삼산·하일·하이·상리·대가·영현면을 대상으로 했다. 2반은 천재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반장으로 하창현, 최을석, 이쌍자, 배상길 의원으로 영오·개천·구만·회화·마암·동해·거류면을 확인했다.
남짜별로는 19일 삼산·하일·영오·개천면, 22일 하이·상리·구만·회화면, 23일 대가·영현·마암·동해면, 24일 고성읍과 거류면을 점검했다.
1반은 19일 삼산면 생활폐기물 매립현장, 하일면 공공하수처리시설, 22일 하이면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상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23일 대가면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영현면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24일 고성읍 치매안심센터, 이당일반산업단지 등을 둘러봤다.
2반은 19일 영오면 시설원예 ICT융복합 확산사업, 개천면 청광지구 축산밀집지역 인공습지 조성 사업, 22일 광역축산 악취개선 사업, 회화면 당항만 둘레길 해상보도교 설치사업, 23일 고성양란수출 농업단지, 동해면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 24일에는 거류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고성군의회는 이번 하반기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들에 대한 실태파악과 여론 수렴으로 부진 사업들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하는 한편,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 예산안 심의 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