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김일균)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고성군새마을복지회관 1층 웨딩홀에서 2011 고성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했다.
 2011년 한해 사업실적을 평가 반성하고, 『SMU뉴새마을운동』을 통하여 2012『선진 일류국가』건설의 목표 아래 지역을 위해 봉사 할 것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군현 국회의원, 이학렬 군수, 박태훈 군의장, 하학렬 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헤 조경문 초대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장, 박창홍 전 고성군새마을지회장, 최광주 경상남도 새마을회장 등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2011년 한 해 동안 고성군새마을운동 사업추진 성과보고와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한 지도자를 격려하고 우수 지도자 시상 및 우수읍면 사업실적 평가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우수읍면 사업실적 평가 협의회, 부녀회부문에서 거류면 새마을이 최우수, 개천면 새마을이 우수, 회화면 새마을이 장려를 그리고 문고부문에서 거류면 새마을문고가 최우수, 영오면 새마을문고가 우수, 삼산면 새마을문고가 장려를 각각 수상하였다. 특히 개인 수상자 중 김태순 고성군 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 표창, 김종기 새마을지도자 상리면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허순이 마암면 새마을부녀회장, 정복남 하이면문고회장이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정범도 새마을지도자동해면협의회장, 박근호 새마을지도자하이면협의회장, 서금주 삼산면새마을부녀회장, 강홍점 영현면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49명이 2011년도 우수새마을지도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SMU 뉴새마을운동’ 다짐선서를 통하여  2012년도에는 ‘선진 일류국가’건설의 목표 아래 지역을 위해 봉사 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