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지방선거 고성군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경대 예비후보가 지난 6일 한솔메르빌상가 1층에서 개소식을 했다.
조경대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참신한 마음을 가지고 군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고성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공인의 자세가 달라지고 새롭게 변화된 인적 분위기가 형성된 기반 위에서만이 지역발전의 역마차는 가속을 붙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입성한다면 군의원의 책무에 충실하고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어려운 처지의 농민들을 챙기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지역에 공장을 많이 유치하여 고성의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공장이 많이 들어서면 인구가 불어나고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어 여러 가지가 달라지고 번창해 질 것이라고 했다.
조경대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쌀을 수출하여 농업을 활성화하고, 축산업을 전국에 홍보하고, 새로운 양식 기술을 도입하여 어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농민이 소득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관료며 공인으로서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한다 강조했다.
조경대 예비후보는 자신은 언행일치를 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저극적인 성원과 압도적 지지로 입성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 준다면 반드시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