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상리면분회(분회장 김종기)는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상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호 상리면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관내 20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 된 7개소 경로당의 신임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우수경로당에 선정된 조동경로당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2017년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등에 토의 열과 의결했다.
김종기 상리면분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간의 결속을 통해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모두 건강하게 노인회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