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고성군협의회(회장 김수일)는 지난 1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고성거주 새터민에게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이 번 전달식은 나눔ㆍ봉사를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0월 22일 창원용지공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지원 바자회」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김수일 회장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고성경찰서 김선식 정보보안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민에게 물품 및 성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고성애육원에도 쌀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