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구대준

▲ 이용만

▲ 김경숙

▲ 장영권

▲ 한영대

▲ 정성욱

곳성군은 4급 서기관 승진 1명, 5급 사무관 승진 5명을 비롯한 승진인사 36명과 전보, 신규임용, 퇴직 등 206명에 달하는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1월 1일자)를 지난해 12월 29일 단행했다.(관련기사 18면)
이번 인사는 퇴직, 공로연수 등에 따른 승진 인사를 비롯해 군정현안 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구성원의 사기 진작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군은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구대준 행정과장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 미래전략실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용만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담당이 친환경농업과장 직무대리로, 김경숙 행정과 후생단체 담당이 개천면장 직무대리로, 장영권 도시개발과 도시행정 담당이 영오면장 직무대리로, 한영대 도시개발과 도로담당이 회화면장 직무대리로, 정성욱 재무과 부과담당이 마암면장 직무대리로 발령됐다.
이와 함께 최정운 경제교통과장이 민원봉사과장으로, 장찬호 문화체육과장이 행정과장으로, 배형관 민원봉사과장이 문화체육과장으로, 이을상 마암면장이 경제교통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빈영호 미래전략실장, 이문찬 친환경농업과장, 박형수 영오면장이 명예퇴직하고 이상진 개천면장, 김차규 회화면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이번 인사는 실과장 및 읍‧면장 이동을 최소화 하여 조직 안정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