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삼 의원 :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에서 시설현대화 추진했으면 상인들도 그에 따른 의무를 다해야 하는데 고성상인회 세금관련 문제 있다.
▷경제교통과장 : 시설현대화 사업 당시 상인회 역량으로 부족해 고성시장 주식회사를 설립해서 추진했다. 현대화 사업 이후 채무관련 문제가 있었다. 상인회 각자 부담 어려워 주식회사는 해산하고 상인 연합회를 출범했다.
▶박용삼 의원 : 상인들 개인 이익위해 물을 써놓고 군비로 대납했다. 이런 일 있어서는 안 된다.
▷경제교통과장 : 상수도 요금 이월해 오면서 그런 일 발생했다. 잘못된 부분이 맞다.
▶박용삼 의원 : 하이발전소 건립위해 주민들이 아무런 잡음 없이 동의 해줬는데 왜 건립에 있어 외부에 발주가 나가고 있나. 지역건설업체 원성 높다.
시외버스주차장 내에 외부사람 주차돼 있다.
▷경제교통과장 : 그 부분 확인한적 있는데 서울이나 장거리 버스 이용객이 주차를 하면 장기주차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경제교통과장 : 도시개발과와 토지 매입해 주차장 확대 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원 : 고성농협 옆 도로 주차로 인해 교통마찰이 매번 생긴다. 민원이 많은데도 단속이 안 된다고 한다. 특히 장날은 마비가 된다.
▷경제교통과장 : 주차단속 지정은 경찰서에서하고 단속은 우리 과에서 하고 있는데 저 구간은 지정이 안 돼 있다. 경찰서와 단속구간 지정 협의를 하고 장날은 지도하도록 하겠다.
▶강영봉 의원 : 기업체 유치가 되면 인구증가 된다. 경제교통과 일자리 창출 일등 공시이 돼야한다. 공장 등록 신고해놓고 착공하지 않은 곳이 30여 곳이나 된다.
▷경제교통과장 : 실사를 완료한 상태이고 4년이 경과되고도 착공 능력이 없을 경우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강영봉 의원 :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9개 업체 25억 지원, 이들 업체는 고성에 있지만 종업원이 대부분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경제교통과장 : 일부 그렇지만 관외 출퇴근 문제로 기업 애로를 지원하지 않는 것 어렵다. 기업에 권유하도록 하겠다.
▶강영봉 의원 : 고성하이발전소 특별자금 5년 동안 받게 돼 있다. 올해 특별자금 받았나.
▷경제교통과장 : 지난해 20억 요구해서 받은바 있고 금년도 화력발전소 전면재검토로 인해 특별자금 반영하지 못했다. 기금 변경을 통해서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각 부처에 요청해 긍정적 답변을 받은 상황이다.
▶최을석 의원 : 하일·삼산 경계 퇴비공장 문제 잘 처리돼 다행이다. 하일면 풍력발전위해 계측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 주민 반대 있는 것으로 안다. 주민들께 충분히 설명해 설득하던지, 아니면 그 지역을 제외하던지 사업 속도를 내달라.
하이 신덕마을 주민들이 SK건설 상대로 데모하고 있다. 그 좁은 도로에 얼마나 먼지와 소음 심하겠나. 신덕마을 주민들 길 막는다면 공사 진행 못한다. 다른 방법이라도 신덕마을에 혜택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제교통과장 : 마을회관 일부 지원 등을 했지만 신덕마을 주민들에게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주민 숙원 사업 등 발굴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을석 의원 : 하이발전소 건립에 있어 하이·하일 주민들 모든 것을 원활히 해줬다. 이제 우리 면민들이 돌려받을 때다.
▶최을석 의원 : 택시 감축 계획 있나? 택시 감축 꼭 해야 한다.
▷경제교통과장 : 감축 계획 있다. 우선 법인택시 일부를 감차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이쌍자 의원 :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고 생각한다. 시장활성화 상인 뿐 아니라 행정의 적극적인 개입도 필요하다고 본다.
▷경제교통과장 : 물론 행정 개입이 필요하나 고성시장 상인회에서 지나치게 행정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상인의식이 먼저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룡시장의 경우 상인회 의식 깨어있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고성시장 주변 가장 큰 문제는 주차장, 노점상, 상인의식 인데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쌍자 의원 : 고성시장 가면 소비자들이 어둡고 지저분하다고 느낀다. 고성시장 지하공간 등 폐쇄된 공간 많은데 활용방안 있나.
▷경제교통과장 :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시장상인 재산권 증대 요인이 있다며 탈락한 부분 있다. 활용방안 계속해서 찾도록 하겠다.
▶이쌍자 의원 : 고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 시장경제활성화 모두 연계해 추진하도록 하고 청년창업 활성화 되도록 해달라.
또 수산물 시장으로 형성돼 있는 가동의 경우 위생이 너무 취약하다. 바닥에 물이 고여있고 하다보니 들어가기 꺼려진다는 말 많다. 해소될 수 있도록 하라.
신재생에너지사업인 경로당 태양광 사업있다. 2018년도 계획 있나.
▷경제교통과장 : 경로당 전기요금 2만원 이상 나오는 곳 우선 선정했고, 태양광 사업시 제로나 5,000원 정도로 절감효과가 크다. 경로당사업 50개소 반영됐다. 나머지 시설은 거리제한 문제로 산자부에서 규제가 있는 경남 지역 모두 탈락했다.
▶이쌍자 의원 : 전체적으로 기업 어려움 과중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간담회 자주해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 지원해 기업이 고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성읍 주차공간 부족은 힘든 부족이다. 제안하나 드린다. 다른 지자체 쌈지 공영주차장 성공사례 많다. 주민주도 사업으로 폐공간, 노후주택 문제와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
▶최상림 의원 : 전통시장에서 파는 농산물 품질 관리해야한다. 그렇게 관리하는 것을 소비자들이 안다면 믿음 가지고 더 찾지 않겠나. 대형마트가면 화장실 깨끗하다. 전통시장 화장실도 더욱 깨끗하게 하고 화장지도 비치해놓는 등 편의성을 갖춘다면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사업 공공시설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내년도 사업 탈락했다.
▷경제교통과장 : 맞는 말씀이다. 풍력단지 유치했고 발전소 회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는 등 노력했지만 반영되지 않았고 규제 문제로 탈락했다. 산자부는 태양광발전이 마을에서 100m 정도 떨어지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재 마을주민에게 피해주지 않게 위해 우리 군은 300m로 유지하고 있다. 다시 사업을 신청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상림 의원 : 발전소 공배수 재활용 대안 있나.
▷경제교통과장 : 남동발전에서 제2회처리장 안에 시설 갖추기 위해 용역 중에 있다.
▶김홍식 의원 : 경제교통과가 생각하는 고성군 공무원 숫자가 몇 명이라 생각하나. 고성시장에 장보러 오는 공무원 정말 눈에 안 띈다 생각한다.
고성읍 주차할 곳이 주변에 없다. 외부에서 온 사람들은 차댈 곳이 없어 식당도 제대로 가지 못한다고 한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다. 민간에서 주차장 조성 시 어느정도 지원해주는 방안으로 해서 민간 투자가 되도록 해야한다. 강력하게 단속하면 그 차들이 조성된 주차장으로 갈 것 아니냐. 주차 해결에 신경써 달라.
▶공점식 의원 : 대관령을 가보니 풍력발전 많이 섰다. 돌아가는 것을 보니 서서히 도는데 눈이 아픈 것도 아니고 소음도 전혀 없었다. 반대하는 주민들을 이런 곳 견학을 통해 사업 이해를 시키도록 행정에서 노력해야한다.
당동 지역 도시가스 공급해달라고 말하니 자부담 많다는 답 들었다. 국도 77호선 공사 시 함께 공사하면 공사비 다소 줄어든다고 했다. 국도 77호선 공사 설계에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 달라.
▷경제교통과장 : 아직 실시설계 안 돼 있다. 실시설계 시 경남에너지 등과 협의해 반영되도록 하겠다.
▶공점식 의원 : 고성시장 아래 횟집단지 앞 주차장 보면 물차 등 전부 상인들이 주차를 하고 있다. 군민들 주차하지 못하게 해놓고 장사 안 된다고 말하는 것 맞나. 시장 오게끔 만들어놔야 할 텐데 전혀 그런 것이 없다. 고성시장상인회에 기초질서 부분 강력히 이야기해 달라.
▶정도범 의원 : 고성읍 도시가스 공급 5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목표인 2019년도에 11,000세대 공급이 가능한가.
▷경제교통과장 : 전부 공급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정도범 의원 : 장애인 콜택시 현재 5대 운영하고 있는데 중증장애인 200명당 1대로 규정돼 있다. 그러다보니 장애인들이 콜택시 이용이 어렵다고 한다. 택시기사 한사람이 24시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민원 해결 위해 택시기사 충원해야 한다고 생각.
▷경제교통과장 : 1명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정도범 의원 : 태양광 발전 정부에서는 권장하고 있고 자치단체에서는 규제하는 엇박자가 나고 있다.
▷경제교통과장 : 조례나 운영지침이 확대·보급하는데 걸림돌이 있긴 하다. 아직까지는 외과에 할 곳이 많기에 추진하고 이후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정도범 의원 : 동해면 조선소 부분 행정에서 격려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
▷경제교통과장 : 계속해서 기름 값이 올라가고 있는데 내년도 전반기쯤 회복되지 않을까 전망되고 있다.
▶김상준 의원 :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 적극적으로 세부 계획 실천하기 바란다. 인성주유소 앞 사거리 교통사망사고 가장 많은 곳이다. 단속 카메라 설치 할 계획 없나.
▷경제교통과장 : 도시개발과에서 회전교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준 의원 : 고성읍 서외오거리에서 읍사무소 방향 도로 주차선이 없는데 많은 주차가 돼있다. 어차피 주민들이 사용할 것이라면 주차라인을 긋는 것이 낫지 않나.
▷경제교통과장 : 경찰서와 협의 할 계획이다.
▶김상준 의원 : 고성읍 파머스 마켓에서 강병원 구간 중앙선이 황색실선으로 돼 있다. 차량이 좌회전을 하지만 사고가 나면 문제가 크다. 중앙선 침범이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상당히 둘러가야하는 상황이다.
▷경제교통과장 : 실사를 통해 최대한 조치를 취했으나 아직 그런 부분이 남아있는지 확인하겠다.
▶김상준 의원 : 현재까지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한적 없다. 일자리 창출은 행정과 의회, 기업, 금융 쪽이 모두 머리를 맞대야한다고 생각한다.
▷경제교통과장 : 내년에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김홍식 의원 : 고성읍 간이대합실 장날의 경우 옆 도로에 앉아서 대기하는 어르신들 많다. 그 도로 이용하는 군민 많은데 차량이 다니지 못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