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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 정확한 민심 파악하여 자신 되돌아 봐야한다
2017년 09월 29일 (금) 14:33:16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가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일부 출마예상자들은 행사장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투표일은 아직 8개월이나 넘게 남았지만 인지도 향상과 선거판에서의 선점 효과를 노린 이들의 광폭 행보로 분위기는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군수 출마 후보군들의 난립이 예상된다. 선거 때만 되면 명함을 내미는 이들로 인해 유권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겉으로는 군민에게 봉사 하겠다는 명분이지만 유권자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그와 반대다. 물론 법적 하자가 없다면 누구나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야 있지만 여태껏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도 ‘군민 봉사’라는 유치한 화장을 한 채 출마 준비를 한다고 하니 웃을 일이다.
본지 조사에 의하면 내년 지방선거 고성군수 출마 후보군이 약 13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인물들이 출마하여 유권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현직 군수가 없는 탓에 너도나도 출마하려는 것은 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지역에서 제대로 된 검증도 거치지 않은 후보군은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는 것이 순서다.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군민 대다수의 지적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후보군들이 난립하면 선거 조기과열을 낳는다. 출마 예상자들을 둘러싸고 각종 설(說)과 출처가 불분명한 소문이 양산된다. 이른바 내정설, 전략공천설 등 각 정당의 공천과 관련한 갖가지 풍문은 후보 예정자 간에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이는 곧 본게임에 들어가기도 전에 지역을 사분오열시키는 작용을 한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상향식 공천을 배제하고 전략공천을 늘이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고성도 전략공천 대상에 포함되고 홍준표 대표 라인이 유리할 것이다 는 풍문이 벌써부터 나돈다. 이 때문인지 일부는 은근히 홍 대표를 부각시키며 최 측근임을 시사 하기도 한다.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수단인지 모르겠지만 이는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올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중앙인맥 활용해 낙하산 공천을 받는다면 유권자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임은 자명하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입.후보 예상자들은 추석 민심을 정확하게 진단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지역민들이 진정 자신을 원하고 있는지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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