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부터 시작된 대통령선거운동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고성군선거연락소가 고성읍 양강빌딩 501호에 개소됐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백두현(문재인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통영시고성군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됐고, 총괄선거본부장에는 하창현(경남도당 부위원장)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임됐다.
50여 명의 공동선대위원장단과 공동본부장단은 고성군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역별, 부문별, 계층별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고성장날에 맞춰 경남도당 유세지원단이 유세를 펼쳤으며, 25일에는 박주민 국회의원이, 26일에는 공민배‧최덕출 경남도 상임선대위원장이 유세활동을 지원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