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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고발> 고성은 주차장 하려고 도로 만드나요?
동외로 156번길 도로 주차된 차들로 통행 불편
2016년 08월 19일 (금) 15:21:04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고성읍 동외로 156번길에 새로운 도로가 개설되자마자 주차장 마냥 차들이 주차되고 있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동외로 156번길 구간은 김환태 내과의원 건물부터 무지개아파트까지로 고성읍 내에서도 복잡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된 새 도로는 뒤편 하나방송 건물 일원과 연결해주는 도로라 교통 혼잡을 다소 완화하고 통행에 편리를 줄 것 이라 기대됐다.
하지만 도로가 생기자마자 양편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차량이 한 대씩 오갈 수 있는 길로 바뀌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인근 주민은 “양 방향에서 차량이 진입하면 주차된 차들 때문에 옆으로 비켜줄 공간이 없어 어느 한쪽은 후진을 해서 비켜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교통편의를 위해 만든 도로를 이용하려다 오히려 불편함을 겪는 이상한 상황이 생기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주민은 “어차피 고성에는 도로가 나면 주차장이 될게 뻔한데 왜 아무런 대책도 없이 길을 만드는지 모르겠다”며 “주차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이 도로변 곳곳에 주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에서는 하루빨리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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