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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사장, 우 프로, 우 강사’ 만능청년 우성웅 사장을 만나다!
WOO.C 호프 사장, 소가야중학교 골프강사 등 다양한 꿈 이뤄가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해 꿈에 다가가는 청년이 되고 싶어요.”
2016년 03월 24일 (목) 14:52:12 한태웅 gofnews@naver.com

   
 
   
 

 

 

 

 

 

 

 

 

초고령 사회인 고성에는 해마다 20대 인구가 줄고 있으며 갈수록 악화되는 취업난까지 더 해지며 거리에 활력을 잃고 있다.
그런 가운데 꿈을 이루기 위해 고향인 고성을 찾은 20대 청년이 있으니 바로 고성읍 소재 호프가게 WOO.C를 운영하는 우성웅(27)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우성웅 사장은 지난해 WOO.C 문을 열며 얼마 남지 않은 20대 청년들과 호흡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 개교한 소가야중학교에 골프강사로도 나서고 있다.
오늘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꿈을 향해 가는 우성웅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호프가게를 하게 됐는데 계기가 있나?
△어렸을 때부터 골프 선수가 되기 위해 운동에만 집중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받았고 회의감이 들었다. 그때 이전부터 장사를 해보자는 꿈에 도전하기로 결심해 2015년 9월, 고향인 고성에서 WOO.C를 오픈했다.
 
▲골프 선수로의 길은 어떻게 걷게 됐나?
△노벨CC 설립 관련 업무를 추진하시던 아버지의 권유로 당시 중학교 3학년인 16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고등학교를 함평골프고등학교로 진학해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꾸준히 경력을 쌓았고 2013년 KPGA 세미프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고성출신 골프선수를 만들고 싶다는 아버지의 기대에는 못 미친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다.

▲가게 운영에도 바쁜데 소가야중학교에 골프강사로 나가고 있는데
△운동을 하면서 늘 생각해오던 것이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막상 그런 기회가 없었는데 때마침 올해 소가야중학교가 개교하게 되면서 지도자로서의 첫 걸음을 땠다. 고성에 와서 가게를 오픈한 것이 여기까지 이어질 수 있지 않았나 생각도 든다.

▲첫 제자들이라 기분이 남다를 것 같다
△아이들이 선수부가 아니지만 그만큼 열심히 가르치게 되는 것 같다. 아직 어린 아이들의 실력이 금방 느는 것도 신기하고 여러 가지 기분이 든다. 특히 아이들에게서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 매우 뿌듯하고 보람 있다고 느낀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어떤 청년이 되고 싶은지
△거창한 꿈 보다는 장사든, 강사든 눈앞에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해 꿈에 다가가는 청년이 되고 싶다. 가게는 고성의 청년들과 직장인들이 피곤한 하루를 달랠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바라고, 소가야중학교 학생들도 잘 가르치며 지도자로서의 경험을 쌓아 나갈 것이다.
지금 고성에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없다. 청년들이 고성사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타지에 나갔던 청년들이 고성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과 같이 나아갈 방향을 잡기를 바란다는 우성웅 사장. 고향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는 그 모습을 응원해야하지 않을까? 이러한 청년이 아직 남아있기에 고성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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