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취암사에 부쳐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저희 고성미래신문은 지난 2006년에 창간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작금의 시간동안 많은 어려움과 힘든 일도 있었지만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 속에 지역사회의 으뜸가는 정론지로 자리 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바 입니다.

아울러  언론의 사명감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낍니다.

저희 고성 미래신문은 이번 대표이사 취임과 더불어그동안의 경험과 바탕을 디딤돌로 삼고 또 다른 내일을 기약하며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합니다.

또한 군민의 빛과 희망이 되고자 약속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나은 편집과 사실보도를 원칙으로 정상적인 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고 새로운 경영체제를 계기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正道언론의 기본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우리 고장의 번영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신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보다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독자를 최상으로 모시는 서비스 산업으로서의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겠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신문을 만들어 여러분 앞에 바짝 다가서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특히 지역민의 생활과 직결된 보도에 치중하여 바로 여러분과 여러분 이웃의 소식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모든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언론이 할 수 있는 그  역할을 다하고 정보화시대에 지역의 文化예술을 창달하는데 중심이 되겠습니다.

완벽한 투명경영으로 임직원 모두가 하나 같이 일체감을 갖고 신바람 나게 일하는 조직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고성미래신문은 이러한 사항을 원칙으로 삼아 임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시 한 번 다짐하는 바입니다.

저희 고성미래신문의 오늘은 그동안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과 애독자 여러분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고성미래신문은 변함없이 여러분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계속해서 도약을 다지는 저희를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과 격려를 당부 드리는바 입니다.

(주)고성미래신문사

대표 이사 김 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