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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고발> 떨어진 군기가 추락하는 고성군을 대변하나?
타임캡슐 묻힌 교사삼거리에 군기 떨어진 채 방치돼
군민들, 눈에 보이는 것도 신경쓰지 않는 공무원 비난
2015년 06월 05일 (금) 16:50:22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 소가야타임캡슐을 묻은 고성읍 교사삼거리 화단에 둘러진 고성군기가 대비와 함께 버려져 있어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대내, 대외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난국을 겪고 있는 고성군의 상황을 대변하는 듯이 고성군을 상징하는 고성군기가 떨어진 채 방치돼있어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새천년을 맞이한 지난 2000년, 300년 후인 2300년에 후손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소가야타임캡슐을 묻은 고성읍 교사삼거리 화단에 둘러진 고성군기가 대비와 함께 버려져 있다.
주민들은 통행량이 많은 편인 교사삼거리임에도 고성군에서 이런 것 하나 보지 못하고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제보를 한 주민은 “고성군의 상징인 군기가 떨어져 방치돼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작은 일일수도 있겠으나, 이런 눈에 보이는 것 하나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그만큼 고성군 공무원들이 고성군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이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민은 “행정이 보여주기 식에만 치중하고 문제에 대한 대책을 내놓는 것이나 해결하는 모습이 없는 것 같다.” 꼬집으며 “불법 주정차, 불법 현수막, 도로변 잡초 및 쓰레기 등 군민들의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행정에서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관리하며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락하는 고성’이 아닌 ‘비상하는 고성’을 위해 행정에서 더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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