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2일 철성고등학교(교장 신봉기) 학생회에서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고성미래신문에 기탁한 성금 31만 2,770원을 지난 5일 삼산면에 거주하는 학생 2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류정열 대표이사는 삼산면(면장 김원수)에서 추천한 차희지(삼산중 3), 김예진(삼산중 3)학생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꿈을 포기하지 말고 학업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금은 철성고등학교 학생회에서 학교 축제에서 재학생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모은 것으로 지난해 고성미래신문을 통해 대신 전달토록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