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무총장 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이 2015년도 통영·고성 지역구 관련예산으로 정부의 당초 예산안보다 72억 8,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주요 국비지원사업 등 총 국비 738억 2,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군현 의원은 2015년도 지역구 현안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편성단계부터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 장·차관 등에게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도 정부예산에 미 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도 국회 예결위원들과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의로 내년 예산확보에 남다른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고성군 사업과 관련해서는 국도 77호선(통영 광도~고성 동해) 28억 4,200만원, 국도14호선(고성 죽계~창원 진전) 397억원, 국도14호선(통영 광도~고성 죽계) 28억 4,200만원을 확보해 주민 교통 불편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로인프라 개선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고성 남포 국가어항 건설 45억원, 고성 개발촉진지구 사업 10억 8,400만원,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외래 관광객 유치마케팅 활성화 예산 2억원 등을 확보하면서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것으로 보인다.   
이군현 의원은 “통영·고성 숙원사업 해결과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한 성과가 나타나서 보람을 느낀다.” 말하면서 “확보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돼 사업이 제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