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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제61회 개천미술 대상전
고성출신 김수임씨 한국화 부문 대상 차지
2011년 09월 02일 (금) 10:47:17 김보람 기자 gofnews@naver.com

   
 
 해마다 뛰어난 역량을 지닌 신인 예술인을 배출하는  2011년 제61회 개천미술 대상 전에 고성출신 김수임(53)씨가 한국화 부문애서 대상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상전은 (사)한국예총이 주최하고 (사)한국 미협 진주지부가 주관했으며, 한국화, 서양화 (판화포함), 수채화, 서예 (전각포함), 서각, 문인화 조형부문 (입체조형 : 공예, 조소 / 평면조형 : 디자인) 등의 8개 부문에서 대상은 4개 작품으로 제한 선정했다.
 
 대상작은 3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경남도지사상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대상에 선정된 작품 ‘삶의 그림자’ 는 복잡한 도심외각에서 풍기는 서민들의 애환과 삶의 흔적 등을 잘 묘사했으며 아울러 생활의 지혜를 담고 있는 이야기를 잘 표현한 그림”이라고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화백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아직도 많은 배움이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 며 “그동안 대상 전에 출품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묵재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청 공무원 이기도한  김 씨는 지난 1995년 향토작가 초대전 한국문화미술대전 특선을 시작으로 다음해인 1996년에는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특선을 차지했다.  1999년 공무원미술대전 특선, 2005년 모란미술대전 특선, 2008 소치미술대전 특선 등을 비롯해 2011년 성산미술대전 특선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화단에서는 이미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사사는 고성출신이며 중견화가로 활동 중인 묵재 김영화 씨로부터 받았다.
 한편 대상 전에 출품된 작품은 오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내달 5일에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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