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창립 52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100년을 국민과 함께 희망 한국을 만들기 위한 제7회 전국새마을문고지도자한마음교류대회(대회장 도종국)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네이버후더관광호텔 마루홀에서 도종국 경남새마을문고회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김기성 제주도새마을회장, 김순옥 제주도문고회장, 유철수 제주시문고회장, 최명종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경남시군문고회장,사무국장, 시.도사무처 요원 등 전국 핵심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상남도, 경상남도의회 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7회째로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열렸다.
새마을문고 창립52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50년을 넘어 미래 100년에 대한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독서문화운동 추진방향설정과 "50년을 넘어 다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간 갈등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범국민적 독서생활화운동을 정착하고  동서화합과 국민 대통합운동에 앞장서 선진일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개최됐다
이날 ▲독도수호성명서 선포 ▲독도사수결의문 선언 낭독 ▲제주시 화북주공열린새마을작은도서관과 조천새마을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 300권을 전달하고 ▲우수문고 활동사례 발표 및 향후 독서문화운동 방향 설정 ▲동서화합과 국민 대통합을 이루기 위한 전국 새마을문고지도자 문화의 밤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