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마암면위원회(위원장 최득락)는 지난 24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들은 평소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암면 도전리에서 보전리까지 총 5km 구간에 걸쳐 도로변 잡초제거는 물론 쓰레기 수거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암면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이날 풀베기 작업 후에는 ‘201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위원간 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문상부 마암면장은 여름철 국토청결 및 지역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 마암면위원회 위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마암면 가꾸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마암면 위원회는 평소 자연사랑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 실시 및 각종봉사 활동을 추진하면서 지역의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