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권창문)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가면 소재 고성시니어스요양원을 방문하여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군지부 직원 2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 했으며 각종 다과류를 전달하고 요양원 실내 청소와 어르신 말벗 나눔 등 봉사활동을 했다.

고성시니어스요양원 박수진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에 참여 해 준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행사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많은 위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권창문 지부장은 “2011년도 국내은행 중 사회공헌사업 투자 1위로 1236억원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같이하는 같이 의 가치를 실천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