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21.12.3 11:50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토사구팽과 다를바 없다
2013년 03월 08일 (금) 11:08:57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옛 말에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말이 있다. 사냥감인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는 뜻으로, 중국 춘추시대 월(越)나라 재상 범려의 말에서 유래된 고사 성어이다.
 이 같은 말은 현 사회에서도 널리 쓰이며 특히 얼마 전의 본지가 처해진 사항과 결코 동떨어지진 않는다.
 지금껏 본지가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약자의 편에 서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결과가 토사구팽과 전혀 다를 바가 없어 하는 말이다.
 이는 지난날 어려운 환경 속에 처해 있을 때 아무런 도움 주지 않은 주주가 본인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본지 발행인과 직원들에게는 일언반구 없이 제 3자에게 주식을 양도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자행했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지금까지 그를 위해 일해 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언론에 종사 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임해 온 것에 대한 황당한 처사에 너무나 억울해 분개 하지 않을 수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토사구팽이라는 말이 널려 써져 온 것도 인간이 저버리지 않아야할 최소한의 양심은 지녀야 한다는 하나의 교훈이기 때문이다.
 주식을 양도함에 있어서도 법의 논리를 떠나서 기본적인 최소한의 경우와 순서에 입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지의 어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자행한 이러한 양식 없는 행동을 벌인 ㅈ씨는 반드시 지탄받아야 한다.
 이러한 양식과 가면을 쓴 사람이 우리의 대표 주주였고  한사회의 구성원으로 같이 살아간다는 게 새삼 서글플 따름이다.
 더군다나 지역사회의 중심인물로 행세하고 본인 스스로 양식 있는 사람처럼 행동 하는 게 심히 불쾌하고 역겹다. 어떠한 사안과 정황을 맞추어 봐도 그가 행동한 처사는 옳지 않다고 만인이 지칭함을 우선 밝혀둔다.
 그것도 엄연히 많은 군민들이 지켜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사를 마치 본인의 개인사유 재산이나 전유물처럼 쉽게 매각하는 처사가 이 세상천지에 어디 있을법한 일인가.

 이 모든 이유가 앞서 매각에 반대 했다는 이유만으로 내린 처사의 결과라고 판단하니 더없이 서글프고 괘씸할 따름이다.
 하물며 지금까지 아무런 경영지원 없이 있다가 돌연히 나타나 “주식을 양도 했으니 그리 알아라”는 말 한마디 뱉고선 자기는 아무런 책임도 없으니 새로운 경영주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일축 하는 게 어디 될 법이나 한소린지 군민들과 애독자들께 감히 고 한다.
 법을 따르기 전에 우선 순리를 갖춰야 도리가 아닌지, 그것도 대표이사의 임기가 도래 됐다며 법인인감을 절취해 가는 게 이 사회의 중심인물로 행세 하는 사람으로서 옳은 처사인지 다시 한 번 묻고 싶을 따름이다.
 오늘날 그에게 지난날 본지를 창간할 때의 속내가 과연 무엇인지 그에 대한 결과로 무슨 이득(?)을 취했는지에 대해 묻고 싶다. 오늘날에 본지에 가한 모든 행동이 토사구팽과 뭐가 다르단 것인지 다시 한 번 그에게 묻고 싶다.
 본지의 가족들은 ㅈ씨의 이 같은 만행에 대해 끝까지 법적대응 할 것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고성미래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63(2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류정열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