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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 정종암 작가 겸 시사평론가 '전국적인 팬사인회' 잇따라
‘보통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전’ 평론집 출간 이후 많은 팬 확보
2012년 11월 16일 (금) 10:33:22 이경수 기자 gofnews@naver.com

 재경향우인 정종암(사진.54)작가에게 전국적인 독자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해 화제다. 이러한 연유는 지난 1월 작가의 차원이 아닌 '시사평론가' 입장에서 발간한 <보통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전>이란 평론집이 자신이 출사표를 던졌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맞물려 홍보를 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던 게, 이제야 빛을 발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에는 그에게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은 끝에 등단한 서성호 시인과 경북 군위군민의 초청으로 등단 패 전달과 격려사 후 곧이어 강연 및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그는 강연에서 "누구나 시인이고 작가일 수 있다. 그러나 등단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며 올바른 관문은 결코 쉬운 게 아니다"고 운을 뗀 뒤 "쉰이 될 무렵부터 인생은 짧고 할 일은 많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그때부터 TV조차 시청하지 않기에 무슨 프로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을 쪼갠다. 폭넓은 독서와 다양한 학문을 탐구한 탓인지 어떠한 장르라도 글을 쓰는 편이다."면서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은 위대한 국가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함에 큰 무기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작가를 떠나 문학평론과 시사평론에 있어서만은 '대한민국 최고의 비평가'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에 그 흔한 세속의 물욕은 거의 없는 편이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겨울방학 때는 "예약된 팬 사인회와 함께 더욱더 독자들 곁으로 나아간다"면서 그는 자신이 저술한 몇 권의 문학서를 그곳 도서관에 기증했다.
 또한 그는 강연 후 자신의 시사평론집에 대하여 팬 사인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그가 기고한 정치평론, 논평, 각종 토론회에서 논한 발제문 등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온라인과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이 책은 "독자들의 속이 후련하게 대리만족을 시키는 날카로운 필력을 자랑한다"는 호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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