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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도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소가야문화보존회, 대가 갈천서원 등 ‘소가야골목여행’ 떠나
2024년 06월 14일 (금) 05:53:44 박미란 기자 gofnews@naver.com
   
 

지난 8일 소가야문화보존회(회장 하현갑)는 ‘고성의 서원을 찾아 문화유산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소가야 골목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소가야 골목여행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고성지역 주민을 비롯한 마산, 창원 등 탐방객 8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문화유산 탐방에 열의를 보였다.
 
골목여행은 △고성향교 △마암면 위계서원△수림서원 △구만면 도산서원 △대가면 갈천서원 고성서원 5개소를 둘러보는 구성이었다.
 
특히, 수림서원은 경상남도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서원으로 이날 탐방객들은 고성에도 큰 역사를 가진 규모의 서원을 보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산, 창원에서 온 참가자들은 “고성을 알기 위해 소가야골목여행에 참여했다. 소가야도시 고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고성에 온 지 16년째 되었다는 한 참가자는 소가야문화보존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서 고맙다며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손녀, 손자들과 함께 참여하겠다며 꼭 연락을 달라는 당부도 했다. 
 
참가자들은 “정작 내가 사는 고성이지만 이런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줄 몰랐다. 이런 보물 같은 유산들이 우리 군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행정과 함께 힘을 모아 이런 보물들을 끄집어내어 군민들께 알려서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스스로가 자긍심을 가져 내 고향을 지켜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가야문화보존회는 매년 특별프로그램으로 소가야골목여행을 열어 고성지역 문화유산을 군민들에게 알려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두 번째 골목여행으로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지 고인돌박물관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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