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일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만 16년 4개월 만에 800호 발행을 맞았다.

 

고성미래신문은 주간신문으로 월 4회, 년 45회 발행으로 17년 동안 한차례의 휴간 없이 쉼 없이 달려왔다. 

 

주간신문 특성상, 설·추석명절, 하계휴가기간 3차례는 발행 되지 않지만 그 외에는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았다는 것은 전국 어느 주간언론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특히 열악한 구조와 환경속에서도, 지역민들과 향우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임직원들의 단단한 각오와 군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이라는 자평이다.

 

고성미래신문은 다가올 지령 10,000호 발행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