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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옥희 의원, ‘인물공원’ 조성 제안해 눈길
인물의 고장 걸 맞는 역사·인물 테마 있어야
5분 자유발언 통해 집행부 적극이행 당부
2023년 03월 24일 (금) 12:59:09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허옥희 고성군의회 의원이 ‘역사와 인물 공원’조성을 고성군 행정에 주문했다. 

허 의원은 지난 20일 개회한 고성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제안하고 고성군 행정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의원은 민선 8기 공약 중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고성’이 있다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향 중 하나로 ‘역사와 인물 공원’조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허 의원은 고성은 인물의 고장이라 흔히들 말한다면서 타 지역보다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분들이 많이 배출되어 “고성을 빼고 어디 가서 인물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역인재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역사인물공원’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즉 검증된 역사 인물들을 흉상 등으로 제작해 일정 공간을 활용, 공원화로 만들자는 취지로 분석된다.
허 의원은 함양군을 예로 들며, 상림공원 내 흉상으로 제작된 역사공원 있다고 했다. 
고성이 자랑하는 인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면서 , 고향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찾아가 볼만한 감동적인 문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적합한 장소를 선정하여 역사와 인물의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를 위해 타 지역 사례를 접목하여, 정치·경제·언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성군을 빛낸 인물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우리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발굴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 잘 보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 의원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을 거론하면서, 고성을 빛낸 인물들이 남긴 이름을 고향의 품으로 모셔야 하기에 집행부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허 의원은 남산공원과 박물관 등을 활용한다면, 테마가 있는 역사인물 공간, 고성을 알리는 교육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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