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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7개 조합 조합장 선출 됐다...5개 조합 새 인물 등극
고성농협 이학열, 새고성 배진효, 동고성 최낙문, 동부 천재기
고성축협 박성재, 산림조합 황영국, 고성수협 구언회 당선
축협 47표, 수협 49표차 희비 엇갈리고 동고성은 무투표 당선
2023년 03월 09일 (목) 22:51:07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8일 실시한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고성군 7개 조합장이 선출됐다. 고성농협 이학열(66), 새고성농협 배진효(61), 동고성농협 최낙문(63), 고성축협 박성재(61), 동부농협 천재기(62), 고성군산림조합 황영국(60), 고성수협 구언회(66)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동고성농협 최낙문 후보는 단독 등록으로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고성농협 이재열 후보는 3선 고지를 밟지 못했고, 동부농협 장영국 후보도 재선에 실패했다.
 
현직 조합장 중 동고성농협 최낙문 후보(재선)와 고성축협 박성재 후보(3선) 2명만 승리를 거머지었다. 이들은 개표가 마무리 된 8일 오후 7시 40분 경, 당선증을 받았다.
 
@고성농협 이학열 당선
고성농협은 이학열, 이재열 후보가 맞붙어 이학열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현직인 이재열 후보를 419표 차로 따돌렸다. 이학열 당선자는 1,448표, 이재열 후보는 1,029표를 각각 획득했다. 고성농협은 2,486명이 투표했고 무효표는 9표다.
 
이학열 당선자는“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고성농협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며,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사심 없는 업무 추진으로 신뢰받는 농협,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고성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고성농협에서 37년 간 근무한 농협 실무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곡처리장 소장, 성내지점장,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새고성농협 배진효 당선
새고성농협은 문재용, 이경균, 배진효 후보가 3파전을 펼쳐 배진효 후보가 당선됐다. 배 당선자는 835표 얻어 539표를 획득한 문재용 후보를 따돌렸다. 두 사람(1,2위) 간 표차는 296표다. 이경균 후보는 368표에 그쳤다. 새고성농협은 1,758명이 투표했고 무효표는 16표다.
배진효 당선자는“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당선 기쁨보다 오히려 걱정이 앞선다”면서“우리 농협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관건으로 조합원들과 지혜를 모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진효 당선자는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새고성농협 하일·하이·영현지점장을 역임했다.
@동고성농협 최낙문 당선
동고성농협은 현 최낙문 조합장이 단독 등록해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최 당선자 재선에 무혈 입성한 관내 유일한 후보다.
@동부농협 천재기 당선
동부농협은 현직 조합장에 3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 4파전으로 치러져, 천재기 후보가 현직을 꺽고 당선됐다. 천재기 당선자는 855표를 획득했고, 장영국 후보는 704표를 획득했다. 두 사람 간 표차는 151표다. 이어 손상재 후보 355표, 김세윤 후보 50표 순이다.
장영국 후보는 재선 문턱에서 천재기 당선자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동 부농협은 1,981명이 투표했고, 무효표는 17표다.
 
천재기 당선자는“동해, 거류 면민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선거기간 많은 조합원들과 만나면서 조합원들이 무엇을 워하는지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면서“시급한 당면 과제들도 있어 직원들과 조합원들과 머리를 맞대 풀어나가고, 고성군 최고 조합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천 당선자는 제8대 고성군의회 의원(부의장)을 역임했다. 
 
@고성축협 박성재 당선
3파전으로 치러진 고성축협은 박성재 후보가 당선 돼 3선 고지를 밟는데 성공했다. 그렇지만 2위와 근소한 표차를 보여 참관인들이 마지막 까지 손에 땀을 지게 만드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박성재 당선자 331표, 엄부섭 후보 284표, 두 사람 간 표차는 불과 47표로 승패의 명암이 갈렸다. 박권호 후보는 144표를 얻었다. 고성축협은 761명이 투표했고, 무효표는 2표다.
 
@고성군산림조합 황영국 당선
고성군산림조합은 황영국 후보가 당선됐다. 현 조합장 불출마로 4파전으로 치러졌다. 직원 출신 1명과 이사, 조합원 등 4명이 각축전을 펼친 끝에 929표를 얻은 황영국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2위는 이석규 후보 805표, 강영봉 후보 425표, 이상길 후보 93표 순이다. 1위와 2위는 124표차다. 산림조합은 2,266명이 투표했고, 무효표는 14표다.
 
황영국 당선자는“선거기간 경청했던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꼭 명심하여, 일등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성수협 구언회 당선
고성수협은 구언회 후보가 3수만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개표에서 김종철 전 조합장과 막판까지 예측할 수 없이 진행되었는데 최종 49표 차라는 근소한 차이로 구언회 후보가 당선됐다.
구 당선자는 421표, 김종철 후보 372표다. 이어 조광부 후보 306표, 손병일 후보 237표 순이다. 고성수협은 1,344명이 투표했고 무효표는 8표다.
 
구언회 당선자는“평생은 바다와 함께 살았다”며“어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수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고 있다. 고성수협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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