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등학교(학교장 이종일)는 지난 28일에 3,4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초록 네티즌 골든벨 대회를 실시하였다.
 대성초등학교는 정보윤리학교 및 도교육청 지정 생태환경시범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골든벨 문제로 생태, 환경, 체험영역과 인터넷 정보윤리 영역을 함께 출제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방법에 대한 인식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박세열 학생은 “평소 인터넷 사용과 관련된 상식을 이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정말 기뻤고, 앞으로도 인터넷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자연을 보호해야겠다.”라는 말을 하며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번 초록 네티즌 골든벨은 인터넷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건전한 사이버 시민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환경을 사랑하고 지켜나가고자 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대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