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주 대표는 “이번 상생 군민지원금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된 것인 만큼, 더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2023년에는 상생의 기운이 우리 지역에 널리 퍼져 지역과 가계 경제에 활력이 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상호 개천면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최종주 대표는 지난 2020년에도 고성형 긴급재난지원금 20만 원,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30만 원 등을 기부한 바 있으며 경로당 에어컨 기부, 각종 이웃 돕기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