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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전·현직 군수 한자리에 모여 郡 발전 방향 논의
이상근 군수 초청으로 간담회 열고 고견 당부
이갑영·이학렬·하학열 전 군수 참석해 군 발전 협조 밝혀
2023년 01월 12일 (목) 21:38:44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 역대 군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색 풍경을 연출했다. 지난 10일, 이상근 군수 초청으로 이갑영, 이학렬, 하학열 역대 군수가 고성군청을 방문했다.

민선 군수 출범 후 처음 있는 일로, 현직 군수와 역대 군수가 만나 군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군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만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최평호, 백두현 전임 군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는 군정 현안에 대한 전임 군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고성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상근 군수 초청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이 군수는 “역대 군수님들께서 쌓아 오신 주춧돌로 오늘의 고성군이 있다”며 “고성군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잇는 협치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 발전에는 전직, 현직이 없다”면서 “앞으로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질책과 조언을 언제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날 모인 역대 군수들도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성군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갑영 전 군수는 초대 민선군수로 1995년 7월 취임하여 2002년 6월 7일까지, 6년 11월 재선 군수를 역임했다. 
 
이학렬 전 군수는 민선 3기 군수로 당선돼  5기까지 연속 3선을 역임했다. 2002년 7월 2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 12년 이다.
 
하학열 전 군수는 민선 6기로 당선됐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7개월이라는 짧은 임기를 끝으로, 중도 하차했다. 
 
최평호 전 군수 역시 민선 6기 재·보궐선거로 당선 됐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년 6개월 재직하고 하차했다.
 
백두현 전 군수는 민주당후보 최초 당선돼 민선 7기 4년 임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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