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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랑기부제 정착, 답례품 우수해야 성공한다!
답례품 선정 설명회서 고성군 최고제품 강조
농수산물 고성생산, 가공 50%이상 고성생산 재료
내년 1월 1일 시행, 기부금 30% 포인트 받아 사용
2022년 11월 18일 (금) 10:50:09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무엇보다 품질이 제일 중요하다!. 고성 농·수·축산물을 받아본 사람이 전국 어느 곳과 비교해도 우수하다고 느껴야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되고, 고성에 기부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고성군 행정과 박경희 계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이 같이 밝히면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성군은 지난 15일 오후,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성관내 농·수·축산 관계자와 가공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1인 500만 원까지 기부하는 제도로,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시 16.5%를 공제 받는다.
 
또 기부금액의 30% 이내 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을 받는다. 100만원 기부 시 30만원, 500원 기부 시 150만원이다.
 
답례품은 지자체에서 공급업체와 답례품 품목을 신청 받아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공급업체는 5~10개 내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내년(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답례품 및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을 공고했다.
 
이날 설명회는 제품 및 공급업체 신청과 선정을 앞두고 참여 예상자들에게 제도 취지를 사전 고지하기 위함이다.
 
군 설명에 따르면 답례품 중 농·수·축산물일 경우 고성관내 생산이어야 하고, 가공품은 50%이상 고성생산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공예품도 고성자원을 활용한 것 이여야 한다.
 
유가증권(상품권, 입장권 등)역시 고성 관내에 통용되는 것으로 한정 한다고 밝혔다.
 
답례품과 공급업체가 선정되면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시스템에 등록된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 포인트가 적립돼 답례품 시스템에서 답례품을 선택한다(사용기간 5년). 고성군은 선택된 답례품을 공급업체에 발주하고, 공급업체가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답례품 시스템에는 전국 답례품들이 등록되어 있어 제품 비교가 가능해, 고성군 답례품이 우수해야 한다.
 
고성군도 이를 의식한 듯 설명회에서, 제도 취지와 함께 제품의 컬리티를 강조했다. 박경희 계장은, 공급업체의 최고 상품을 거듭 강조하면서 생산자 역시 전국 최고 상품을 만든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부자의 뜻에 부합하고, 전국 홍보는 물론 고향사랑 기부제 정착의 밑거름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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