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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 제11대 백문기 원장 ‘취임’...“21세기는 문화의 시대”
27일 이·취임식 열고 도충홍 원장 12년 큰 성과 평가 속 퇴진
백문기 원장“함께 꿈 꿔 현실 만들고, 더 도약 앞장 설 것”
2022년 09월 30일 (금) 11:32:32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 신임 백문기 문화원장이 문화원 정기를 받고 힘차게 흔들고 있다
   
▲ 신임 백문기 문화원장

고성문화원 제8·9·10대 도충홍 원장이 이임하고 제11대 백문기 원장이 취임했다. 12년 만이다. 고성문화원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고성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고성문화원 원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한 경남 시·군 문화원장,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군의원 등 6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고성문화원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오카리나, 아코디언, 민속춤 등의 식전 공연을 선보였다.
 
도충홍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지난 12년 간 고성문화원장을 지내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반석위에 올려놓았다”자평하고“신임 원장을 필두로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고성문화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충홍 원장 재임시, 제1회 행촌서예대전 개최, 문화원리모델링(약 15억), 고성인물사, 향토사 발간, 지명바로잡기 등 많은 사업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다. 
 
특히 문화원 강좌 프로그램을 도입, 정착시키고 이를 토대로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원장은 이임을 끝으로, 이제 평 회원으로 돌아가 고성문화원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다.
 
백문기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고성문화원을 반석위에 올려놓으신 도충홍 원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말하고“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문화를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효과로 이어진다. 한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그칠 수 있지만 우리 모두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강조하면서“고성문화 발전에 모든 군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당부했다.
 
그러면서“공약했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고, 고성문화원이 전국 으뜸가는 문화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백 신임 원장은 40여 년 고성군 공직자로 있다 고성읍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남사모 회장’, ‘고성 차인회 회장’, ‘고성문화원 이사’, ‘고성라이온스클럽 회장’, ‘고성향토사연구소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신임 백문기 원장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 까지 4년 이다.
   
▲ 이임 도충홍 원장이 문화원 회원들로 부터 순금 감사패를 받았다
   
▲ 식전공연 문화원 수강생들이 선보인 민속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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