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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성군민상 수상자 남녀 각 1명, ‘2명 선정’
도충홍 문화원장, 이동자 고성읍 적십자봉사회장
2022년 09월 23일 (금) 11:31:22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 도충홍 문화원장

2022년 고성군민상 수상자로 도충홍(80) 고성문화원장, 이동자(69.여) 고성읍적십자봉사회장 2명이 선정됐다. 고성군민상 심의위원회(위원장 정희학)는 지난 21일, 고성군청 중 회의실에서 심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2022년 고성군민상 신청자는 7명이다. 그렇지만 1명이 군민상 조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심의회 상정 전 탈락하고 6명의 후보만 심의를 거쳤다.
 
이중 도충홍 문화원장, 이동자 고성읍적십자봉사회장 2명이 최종 선정됐다. 남성 1명, 여성 1명이다. 4명의 후보는 득표 미달로 아깝게 선정 범위에 들지 못했다.
 
   
▲ 이동자 고성읍 적십자봉사회장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되려면 재석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한다. 이번 군민상심의위원은 총 20명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은 18명으로 12명 이상 동의를 구해야 한다. 다만 3분의 2 이상 득한자가 2명 이상일 경우 다득표와 연장자 순으로 결정된다.
 
이날 군민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도충홍 문화원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고성군청 내무과장, 경남도청 과장, 하동군 부군수 통영시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관료 출신이다.
 
고성문화원 8대~10대 원장을 역임하면서 고성문화원을 반석위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자 고성읍적십자회장은, 사제를 털어 노임무료급식을 꾸준히 이어오고, 봉사활동으로 인한 각종 정부표창 수상 이력, 심폐소생으로 2명의 생명을 구하는 등 지역사회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30일 열리는 소가야문화재 전야제에서 영예로운 고성군민상을 수상한다.
 
한편, 고성군민상은 고성군의 명예를 빛나게 했거나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코자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부문 구분 없이 2명 이내로 선정하며 지역사회 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 체육 등의 분야에서 우리 군의 명예를 빛내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 등 각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선도적인 사람을 적극 발굴 선정한다. 현재까지 총 47명의 고성군민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0년 2명, 지난해는 선정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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