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호 백신으로 알려진 ‘스카이코비원’은 기존의 다른 백신에서 사용 중인 합성항원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비해 중화항체가 약 2.93배 많아 효과가 오래간다.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4주 간격으로 1, 2차 접종이 가능하고 항원 1바이알과 면역증강제 1바이알을 혼합해 접종한다.

 

누리집 사전예약은 9월 1일, 의료기관 당일 접종은 6일, 예약 접종은 13일부터 가능하며, 접종은 매주 화·수·금요일 강병원에서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 대상자들의 접종을 적극 지원하여 집단면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