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BEST-CEO상은 생명보험 추진활성화를 통해 농협의 안정적인 비이자이익 기반을 마련하고, 생명보험 활성화에 공로가 큰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6일 농협생명 경남총국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동고성농협 조합장이 BEST-CEO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과 경영 내실화 도모를 위해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 농·축협을 선정·시상하는 농협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수상제도이며, 동고성농협은 2022년 상호금융대상 1분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2분기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해 경사가 겹쳤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5개 농·축협의 신용·경제·농업인실익지원 사업 등을 평가그룹별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농·축협을 시상하는 제도로, 이번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동고성농협이 소속평가그룹에서 2위를 수상해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을 비롯한 농·축협 관계인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낙문 조합장은 “금리상승, 비료·사료 등 영농자재 수급불안 및 가격 폭등 등 여러 가지 어려운 농업·농촌의 여건 속에서도 동고성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시는 농업인조합원님과 고객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농업금융지원, 영농자재지원 등으로 농업인조합원·고객님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