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명 부위원장은 “농어업은 국가의 근간이자, 기간산업 이다. 코로나19, 기후변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 농어민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 부위원장은 제11대 경남도의회에서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는 도내 최다 득표 80.2%로 당선돼 재선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