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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에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압도적 당선’
박완수 후보, 96만 3,473표로 65.7% 획득해
“도민이 진정한 주인 되는 경남 만들 것” 다짐
2022년 06월 03일 (금) 10:25:21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6·1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당선됐다.

 
박완수 후보는 96만 3,473표로 65.7%를 획득하며 43만 1,569표, 29.43%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따돌렸다.
 
뒤를 이어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5만 8,933표 4.01%, 통일한국당 최진석 후보가 1만 2,353표, 0.84%를 각각 획득했다.
 
고성군에서는 박완수 후보가 2만 130표(68.66%)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고, 양문석 후보 7,918표(27.00%), 여영국 후보 889(3.03%), 최진석 후보 381표(1.29%) 순으로 나타났다.
 
박완수 당선인이 철성중학교 3회 졸업생으로 고성과 연이 있는 만큼 군민들이 많은 지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박 당선인은 경남도지사 선거에 세 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다.
 
창원시장 3선에 성공한 그는 2012년과 2014년 각각 당내 경선에서 홍준표 전 지사에게 패배하며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근무하고 창원시 의창구 재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당 최고위원, 사무총장을 맡으며 승승장구 했다.
 
박완수 당선인은 “경남의 경제를 일으키고 위상을 회복시킨 명품도지사라는 말을 도민으로부터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경남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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