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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관내 사찰 곳곳에서 행사 열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불자 발걸음...점심 공양 모습도 보여
일상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원하며 부처님 가르침 되새겨
2022년 05월 13일 (금) 11:31:28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8일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님과 함께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고자 관내 사찰 곳곳에서 봉축 법요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올해 부처님 오신 날 행사는 2년 1개월 만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많은 분자들이 사찰을 찾았으며, 점심 공양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거류면 장의사(주지 진응스님)에는 황대열 전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불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의 가르침과 깨달음의 의미를 되새겼다.
주지 진응스님은 “오늘 함께하는 분들이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며 일상으로 되돌아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봉축드린다”고 말했다.
 
약수암 수운스님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 청년, 군민들 모두 희망의 등불이 되어 부처님의 자비와 발걸음으로 멈추지 않길 바란다. 또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전쟁이 빨리 끝나고 평화가 오길 바란다. 고성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상리면 문수암은 너무 많은 불자들이 찾아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무위사의 한 불자는 등을 접수하며 가족의 건강,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소원성취를 빌었다.

   
 
상리면 문수암을 찾은 불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2년 만에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긴다”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일상생활 등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관내 사찰 곳곳에 부처님의 자비를 구하는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본연의 청정심으로 돌아가는 의미인 감로수로 아기부처를 씻기는 관불의식을 하며 부처님의 탄생을 봉축하고 소원성취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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