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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팀, 세팍타크로 명문 목표
시·도대항,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등 참가
선수단·지도자 끝없는 노력...순위권 성적 거둬
2022년 04월 29일 (금) 13:16:48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김도윤) 세팍타크로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지난 3월 15일 대전광역시에 열린 2022학년도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더블(2인) 경기에서 충남의 삽교고등학교를 4강에서 2:0으로 이기고 결승으로 올라갔다.
 
결승에서 세종 하이텍고등학교에 아쉽게 패하며 2위로 입상했다.
 
레구(3인) 경기는 준결승에서 패하며 3위의 성적을 올리며 올해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 4월 20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는 기존에 참여하던 더블(2인) 경기가 아닌 퀘트(4인) 경기에 1·2학년이 함께 참가하여 준결승까지 올라가며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더불어 같은 대회 레구(3인) 경기에서 3위로 입상했다.
 
정은호 감독은 “경남항공고등학교 세팍타크로 선수팀은 1·2학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세팍타크로 교기 명문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경상남도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선수 모두 7교시까지 정상 수업을 하며 일과가 끝난 4시 20분부터 연습을 위한 준비를 한다.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해 주는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태교 지도자는 “우리 학생선수들이 주어진 조건 속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다. 코치로서 바람은 세팍타크로의 종주국인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학생선수들이 한 번 더 발돋움할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싶다”며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1·2·3학년 학생선수들과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입상이 지금의 목표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윤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모두의 노력을 통해 이런 성적을 달성한 세팍타크로 선수단 모두에게 학교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고성군청과 고성군체육회의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 선수단은 선수들과 지도자의 끝없는 노력, 학교장과 지역사회의 지원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경남 세팍타크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제는 경남을 넘어 전국에서 이름을 떨치며 세팍타크로 명문고로 성장할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세팍타크로 팀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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