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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군수 후보 누가 되나...공천레이스 5명 신청 ‘최다’
배상길·이상근·하학열·황보길·허동원, 국민50%+당원50% 여론조사
도의원 2명, 군의원 11명 신청, 100% 당원 여론조사로 결정
군수 후보, 토론회 거치고 컷오프 없이 ‘원샷 경선’ 치를 듯
2022년 04월 15일 (금) 10:16:46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국민의힘 고성군수 후보 공천 경쟁이 5대 1로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가운데 5명 모두 경선에 참여할지 아니면 컷오프 하여 경선을 치를지 초미의 관심사다.
 
국민의힘은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여당이 됨에 따라, 지방선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출마자들이 공천에 목을 메고 있다.
 
특히 군수는 4년 전 더불어민주당에게 내준 것을 되찾겠다며 저마다 강한 목소리를 내며 출마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공천 접수현황을 보면 군수 5명(배상길, 이상근, 하학열, 황보길, 허동원), 도의원 2명(백수명, 제정훈), 군의원 11명(가-김석한, 김향숙, 이용재. 나-이은호, 정영환, 최을석. 다-우정욱. 라-공점식, 이승환, 정호용, 최두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군수 후보가 5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가장 치열했고 도의원은 2명으로 적었다. 
 
군의원도 비교적 낮은 지원률을 보였는데, 다 지역은 우정욱 의원이 단독 지원했고, 라 지역은 4명 등록했다.
 
가, 나 지역은 각 3명씩 선출 인원에 맞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돼 서류심사만 통과하면 공천이 확실시 될 것으로 점쳐진다.
 
도의원은 1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2석으로 여야 협의가 이루어 지면서 도의원 출마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1선거구는 국민의힘 후보만 2명이고, 더불어민주당은 아직까지 후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물난에 직면한 상태로 후보를 낼 것이라는 결정만 있을 뿐 대안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자칫 더불어민주당이 도의원 후보를 내지 못한다면 국민의힘 2명 중 경선 승리자가 무혈입성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군의원 선거구는 현 3-2-2-2, 4개 선거구에서 3-3-3, 3개 선거구에 각 3명씩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로 개편될 분위기다.
 
이 때문에 다, 라 지역구 출마자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다, 라 지역구가 한 개 선거구로 통합되면 이 지역 출마자들의 경쟁률은 올라간다.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를 제외하더라도 국민의힘 공천 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난다.
 
가, 나 지역은 각 3명, 다 지역은 5명이여서 공천 경쟁이 불가피하게 된다. 
 
여기다 공천을 받더라도 기호부여가 관건이다.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평가되는 기호 ‘가’를 받기 위한 눈치작전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어떤 기준으로 기호 부여를 할지 알려진게 없어 후보자들은 좌불안석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공관위는 군수 후보는 토론회 1회 이상 실시, 도·군의원 자격시험, 전과와 부동산 투기 관련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여서 이 또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군수 후보는 토론회를 통해 공약과 자질을 1차 검증하고 군민 50%+당원 50%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같은 선거 3회 출마하여 낙선한 자도 공천 배제 원칙을 정했는데 고성군수 출마 후보자 중에는 해당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점식 국회의원에 따르면 당 공천을 받아 연속 3회 낙선자에 해당하는 사항이라며, 현 후보자들 중 포함대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과사실(음주, 부동산투기, 성비위, 공직선거법위반 등)은 공관위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이 있다면서, 도당 공관위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평가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도·군의원은 100% 당원 여론조사로 경선을 치르고, 군수 후보는 이르면 오는 27일~28일 경, 도·군의원은 이보다 늦어질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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