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22.7.29 14:16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뉴스 > 정치/행정
     
백두현 군수, 4월 임시회 열어 민생 예산 다뤄달라 의회에 ‘읍소’
긴급재난금지원, 공모사업 등 군비 미확보 돼 사업포기 해야 할 판
의원 임시회 소집 없으면 군수 명의 소집요구권 발동, 마지막 호소
2022년 04월 08일 (금) 10:24:31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이 제1회 추경예산안 통과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지만 정작 고성군의회는 아무런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다.

 
군은 당장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한 민생과 직결된 예산이 군비가 확보되지 않아 사업자체를 포기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특히 각종 공모사업들은 군비가 확보되지 않으면 사업자체가 취소되고 이후부터는 패널티를 받아 또 다시 공모전에 뛰어들 수 없다.
 
이 때문에 다급한 군은 4월 중 임시회가 소집되기를 바라는 반면 고성군의회는 느긋한 분위기여서 행정을 긴장케 하고 있다.
 
급기야 군은, 군수 명의로 임시회 소집을 요구 할 것인지 마지막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방자치법 제54조 및 고성군의회 회기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군수나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요구하면 의장은 임시회를 소집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의원 4명 이상이 임시회 소집을 요구하면 의장은 15일 이내에 집회를 공고하고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15일 이내에서 회기를 의결해야 한다. 군수 요구도 동일하다.
 
전언에 따르면 현재 일부 의원들이 논의를 통해 조만간 임시회 소집 요구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여전히 미지수다.
 
이 때문에 백두현 군수는 8일까지 지켜보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을 경우 오는 11일, 군수 명의 임시회 소집을 요구할 것이라 밝혔다.
 
백 군수는 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자처하고, 이 같이 밝히면서 추경예산을 다루고 민생관련 예산을 우선 심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 군수는 의원들이 임시회를 소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이여서 여태 기다렸다면서, 그렇지만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군수 소집 요구권을 행사할 것이다 말했다.
 
백 군수는 “제1회 추경안과 관련해 의회 일부 의원들도 충분히 시급성과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의회에서 추경안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두현 군수는 두 차례에 걸친 브리핑을 통해 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을 논의하고 검토해 달라고 의회에 요청했지만 지난달 24일 열린 고성군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의사일정에 없었다는 이유로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백 군수가 의회에 보내는 마지막 읍소가 받아들여질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류정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63(2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류정열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태웅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